>아기의 상태
발달이 빠른 아기들의 경우 고개를 가누기 시작하며, 엄마를 알아보기 시작하고 엄마가 웃어주면 옹알이를 하기도 한다.
주변에 익숙해지면서 울음이 줄어드는 시기로, 울음이 커지고 강해지면 아기의 기질적인 면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아기 셋중에 하나는 낯을 가리기 시작하고 낯선 사람이 말을 걸거나 쳐다보면 울기 시작하는 시기라고 한다.
낯선사람이 말을 걸거나 쳐다보면 울거나 기겁을 하기도 하며 엄마에게 더 꽉 달라붙어 꼬집기를 시작한다.
10~11주경은 아기의 머리둘레가 한결 커지기 시작하면서 12주경에는 아기가 변화를 지각하는 능력을 지니게 되고 자신만의 기호와 성향에 따라 자신만의 선택을 하게 된다.
> 엄마의 상태
이 시기에는 엄마도 긴장하면서 스트레스가 커지면서 그로 인해 아기를 필요이상으로 거칠게 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결코 아기를 흔들어대선 안된다. 머릿속에서 출혈이 일어나 뇌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학습자애와도 연관이 있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신생아 때 엄마들은 여자아기보다 남자아기에게 더 많은 관심을 쏟는데, 이는 여자아기들보다 남자아기들이 더 많이 울고 잠도 잘 안자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엄마들은 남자아기의 소리보다 여자아기의 소리에 더 자주 반응하고 여자아기와 더 많이 이야기 한다고 한다.
> 이시기의 Tip
1) 아기의 옹알이
아기가 옹알이를 하면 대답해주고 더 많이 하도록 격려해주면 좋다. 아기가 내는 새로운 소리를 계속 따라해주면 좋아한다.
아기가 먼저 말하게 해주고 엄마가 대답해주게 하면 좋다. 아기에게 자꾸 말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 해주는것이다.
2) 아기의 뒤집기
많은 아기들은 이시기에 뒤집기를 시도하나, 아직은 도움이 필요한 시기이다.
아기가 뒤집으려하면 손가락을 이용해 약간의 힘을 보태주면 좋다.
3) 아기의 발달을 돕는 장난감
움직이는 시계추
흔들이 의자
오뚝이
부드러운 소리를 내는 장난감,
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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