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아기 태교법, 스세딕 태교법

오늘은 수많은 태교 방법 중 똑똑한 아기를 원하는 예비맘을 위한 스데딕 태교법에 대해 오늘은 소개해드리도록 하려 합니다.

우선 스데딕 태교법은 미국의 스세딕 부부의 태교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궁대화법과 카드학습으로 네딸의 IQ를 160 이상으로 키운 태교법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한 기술을 요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나라 어머니들은 수많이 해오셨던 태교법 같습니다^^

미국의 평범한 가정의 스세딕 부인 태교법

미국의 기계공인 남편과 평범한 아내인 스세딕 부인에게는 4명의 딸(스잔, 스테이시, 스테파니, 조안나)이 있습니다. 이 4명의 딸은 IQ가 160이상으로 미국 내 상위 5% 안에 드는 천재로 세계적인 부족을 받았는데요~
이 가족이 처음으로 세상의 주목을 받기시작한 건, 맏딸 스잔이 5살 때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부터였습니다. 이후 둘째 스테이시는 9살 때 고등학교를, 셋째 스테파니는 7살에 중학교를, 넷째 조안나는 4살때 초등학교 고학년과정을 공부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부부의 특별한 교육법으로 스세딕 태교가 관심을 받기 시작했어요

 

임신 중에 계속적으로 뱃속의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으로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으로, 자궁대화와 카드학습으로 뱃속에 아이에게 끊임 없이 말을 걸어주며 인내와 사랑을 가장 중요시 여겼다고 해요. 똑똑한 아이를 원하시는 예비맘이라면 스세딕 태교를 활용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숫자, 글자, 도형 등으로 학습을 시켜주세요

엄마에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얀 도화지를 이용하여 다양한 글자, 숫자, 도형 등을 표시하여 입으로 소리내어 읽어 줍니다. 손가락을 이용해 덧그려 나가며 이를 시각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실제 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물건들을 예시로 들어주면 좋습니다. 아기는 그것을 뇌로 이해하고 기억하게 된답니다.

처음에는 어려우나 마음에도 뚜렷히 남는다고 하네요~

 

>뱃속의 아기와 늘 대화를 해주세요

스세딕 부인은 아침에서부터 밤에 잠들때까지 아기와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엄마의 생활리듬을 아기에게 익혀 줌으로써, 대화를 시도했다고 합니다. 
하루의 일과를 아기와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엄마와 아기의 유대가 깊어진다고 해요.

 

>항상 노래를 불러 주세요

스세딕 부인은 집에서 집안 청소를 할 때나, 부엌에서 식사 준비를 할때 항상 노래를 흥얼 거렸다고 합니다. 사랑의 메세지가 담긴 즐거운 노래를 불러주세요. 음악은 풍부한 감수성을 길러주기 때문에 아기와 엄마에게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준다고 하네요.

>아버지의 목소리를 기억시켜주세요

아버지의 굵고 믿음직스로운 소리는 아기의 뇌를 자극시키는데 좋습니다. 퇴근하고 난 이후 태교시간을 정하여 하루에 한시간 정도는 태교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아빠 직장에서 있었던 일이나, 아빠의 전공, 사무적인 내용 모든 좋습니다. 엄마의 일상적인 생활뿐 아니라 아빠의 사회생활을 얘기해줌으로서 엄마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아기에게 목소리를 익혀주고 기억하도록 하여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림책이나 동화책을 읽어주세요

그림책이나 동화책은 상상력을 일꺠워 줄 뿐만 아니라, 책안에 기술되어 있는 여러가지 감정 등이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아기는 귀가 아닌 뇌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선과 색이 선명하고 아름다운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을 선택하시고, 읽을 때에는 무뚝뚝한 소리가 아닌 책내용에 맞는 기쁨, 슬픔, 즐거움 등의 감정을 실어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쇼핑, 산책 등으로 사회를 보여 주세요

스데딕 부인은 꽃집에 들러 꽃을 사면서, 제과점에 들러 빵을 사면서 이들의 색깔, 장소 등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었다고 합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날씨가 좋을때나, 엄마의 컨디션이 좋을 때 산책이나 쇼핑을 함으로 써 사회를 보여주고, 그림책 속의 세계와 달리 실제 오감으로 느낄 수 있게 전달해주세요.

 

스세딕 태교에서 중요한 것은 뱃속의 아기와 애정이 담긴 이야기를 함으로써 서로 끊임없이 교류 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 아기를 위해 애정어린 대화를 나눠 보심이 어떨까요?